일단,대회전을 짧게 만들고 싶은때는 적어도 2적구의 위치나 수구와 1적구의 기울기가 짧게를 기술로서 어느정도 만들수 있을때 가능 합니다.

위에서 질문처럼 당점을 상단, 하단 다 써도 가능하나 항상 1적구가 쿠션에 가까이 붙어 있는 경우에는 어떤 공이라도 상단 당점을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원쿠션을 맞고 1쿠션에서-->2쿠션으로 들어갈때 곡구현상이 발생 하기 때문에 각도가 더 길어지는 현산이 생기기 때문 입니다.
따라서 1적구가 쿠션 가까이 있을때는 당점을 낮춰서 뽑아내는(감아치기) 형태로 대회전을 짧게 만드시고, 적어도 1적구가 테이블 중앙에 있어서 1적구를 맞고
1쿠션으로 들어갈때 밀림을 이용할수 있는 거리가 확보된 공에서 상단 당점을 이용해 1쿠션으로 들어가면서 휘는 현상으로 각도를 짧게 만들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1. 1적구가 1쿠션 가까이 있을때는 하단 당점으로...
2. 1적구가 테이블 중앙에 있을때(1적구를 맞고 1쿠션에 들어갈때 밀림이 발생할수 있는 거리)는 상단 당점으로 ....